추운날 땡기는 오치동 숨은 국밥 맛집

한전 뒤쪽으로 문흥동 가는 길에 있는 24시 창평국밥이다

나는야 국밥 킬러 ㅎㅎ

 

건물앞에 주차자리가 3-4군데 있고, 

옆쪽 골목에 운이 좋다면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예전에는 24시 운영 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 하던게 이렇게 고정이 되어 버린 듯 하다 ㅜ ㅜ 

 

아직도 어딜 가나 손소독, 열체크가 비치 되어 있다

신발 벗고 들어가지만 좌식이 아니라 입식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콩나물국밥부터 보통국밥집에는 없는 막창국밥,오소리국밥까지

나는 막창을 엄청 좋아해서 막창국밥을 좋아하는데 

다른 곳은 내장, 순대, 머리, 살코기 정도만 있지 막창국밥 파는 곳은 많지 않다.

 

반찬은 비교적 단촐한 듯 

여기에 고추랑 양파까지 나온다

 

주문한 국밥이 나왔다. 

 

밥을 따로주는 따로국밥!

오늘의 주문은 모듬으로 했다.

 

고기가 상당히 많다.

진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는 ㅎㅎ

진짜 고기만 건저먹어도 배불배불

 

셀프바에 준비된 초장과 들깨가루 조합은 최고

ㅋㅋㅋㅋ이건 진짜 찐 맛있는 소스

 

암뽕순대도 비린내, 잡내 안나고 맛있었다. 

 

거의 쉬는 날이 없으신듯 하여 

언제 가도 항상 맛있는 국밥을 먹을 수 있어 좋다. 

 

집앞에 다른 곳 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긴 한데 양을 보면 또 제값을 하는 것같아서 

누구랑 같이 와도 맛있다고 하는 집이라 

괜찮다. ㅎㅎ

 

썬슐랭별점	주차장/주차환경	장소특성/느낌	재방문의사
★★★★☆	O / X	가벼운외식 맛좋은 즐거운식사	30% 50% 70% 100%